on any given day

영화의 반은 달리기만 했다는 브랜든의 말이
듣고 보니 맞는 말 같네
그래도 난 저 셋트, 저 색, 저 구도 너무 좋다
저런 거대하고 손 많이 가는 디테일을
나만의 것으로 만든
그 감독 너무 위대하다오.

영화의 반은 달리기만 했다는 브랜든의 말이

듣고 보니 맞는 말 같네

그래도 난 저 셋트, 저 색, 저 구도 너무 좋다

저런 거대하고 손 많이 가는 디테일을

나만의 것으로 만든

그 감독 너무 위대하다오.

교훈이 없네
진부하기 그지 없어서
2014년에 이런 스토리를 보니 새로울 지경

교훈이 없네

진부하기 그지 없어서

2014년에 이런 스토리를 보니 새로울 지경

Sean Penn이 카메라 걸어놓고 기다리던 설표범 앞에서
셔터를 누르지 않자, 왜 가만히 있냐고 묻던 월터에게
나와 피사체의 그 순간을 즐기는 중. 이라고.
긴 영화 중 가장 와 닿았던 대사.
충분히 공감하
지만 집에 오면 땅을 치며 아쉬워하지. ㅋㅋㅋㅋㅋㅋ
그건 어쩔 수 없삼
하지만 마음속의 감동은 다르지.. 눈에 각인된 기억도.

누굴 위해
누구랑 나누려고
셔터를 눌러대는가

Sean Penn이 카메라 걸어놓고 기다리던 설표범 앞에서

셔터를 누르지 않자, 왜 가만히 있냐고 묻던 월터에게

나와 피사체의 그 순간을 즐기는 중. 이라고.

긴 영화 중 가장 와 닿았던 대사.

충분히 공감하

지만 집에 오면 땅을 치며 아쉬워하지. ㅋㅋㅋㅋㅋㅋ

그건 어쩔 수 없삼

하지만 마음속의 감동은 다르지.. 눈에 각인된 기억도.

누굴 위해

누구랑 나누려고

셔터를 눌러대는가

(소소한 관전포인트 : 모마/다큐/한국인/여자의 다큐)

감독님 말씀 너무 잘하신다

화면에 생각을 그려내는 능력만큼

관객과 대화하는 기술도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낀 순간.

정확한 전달을 위해 구지 통역사 쓰시는것도 인상깊었다

겸손하시다.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작품이라고 평가하기엔

아무도 보듬어 주지 않은

여러사람의 아픈 삶이 있기 때문이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

(소소한 관전포인트 : 모마/다큐/한국인/남자의 다큐)

내가 너무 지식없이

윗세대를 아저씨라고 구식이라고 덮어놓고 다르다- 선그어 버린것 아닌가

반성하였고.

그 분들이 걸어온 길은 분명 대단한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대 베짱과 지구력 그리고 용기의 반도 못가진 후대가

돌밭을 금광으로 바꿔버린 선대를 이해하거나 존경하지 못하는 것은

과정의 잘못과 집단을 위해 희생한 개인을 

시간이 지났어도 되짚어 기려주지 않았기에

젊은이들의 존경이 사라진것 아닐까- 하고

몇일이 흐른후 정리가 되었다.

잘만드셨다

그렇지만 차라리 통역사를 쓰셔서 더 깊이있는 대답을 전하셨다면

훨씬 좋았지 않았을까 한다. 

와
애들 보는 영화 맞나 ㅋㅋㅋ
공부 많이 해야겠어 정신연령은 이십대 후반수준영화


애들 보는 영화 맞나 ㅋㅋㅋ
공부 많이 해야겠어 정신연령은 이십대 후반수준영화

사람이 보면 제일 나쁘다 
근데 이 영화 조금 이상하다

사람이 보면 제일 나쁘다
근데 이 영화 조금 이상하다


문득 찾아보니 아카이브에 이 영화가 없다!!!
재밌게 봤는데 “유쾌하다”는 것 밖엔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문득 찾아보니 아카이브에 이 영화가 없다!!!

재밌게 봤는데 “유쾌하다”는 것 밖엔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봤다.
모니터로 본거 후회한 영화 중 하나.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극장에서 봤으면 어땠을까
궁금.

봤다.

모니터로 본거 후회한 영화 중 하나.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극장에서 봤으면 어땠을까

궁금.

구글이 만든 영환가 
하였음.
코팅이 없으면 안되는건가
생각 하였음
이 세상이 무섭다
생각했음

구글이 만든 영환가 

하였음.

코팅이 없으면 안되는건가

생각 하였음

이 세상이 무섭다

생각했음

스페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
아주 재미나게 보았음

스페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

아주 재미나게 보았음

a great film인지는 잘 모르겠고.
두 여성분이 너무 아름다웠음

a great film인지는 잘 모르겠고.

두 여성분이 너무 아름다웠음

Best DOP.
요즘 모마에서 영화보면서
영상이 너무 좋아서 DOP가 누구일까 궁금한 영화가 몇개 있었는데
Mother of Geroge와 비교할 바가 아니란 생각을 했다
색, 이동, 구도, 사이즈 전에도 이런건 본적이 없을만큼 신선하고 너무 잘 만들었다
영화 내내 전신은 거의 나오지 않고 
얼굴 클로즈업이나 하체 (그것도 발 위주) cropped된 프레임이 많아서
이유가 궁금했는데 (영화가 다르게 보인 큰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즈 기사 인터뷰중 관련 내용이 있다.
아 이분 정말 물건이시다. 
“I’m big on faces,” Mr. Young said, his own collapsing into a sweet, easy grin. “I like to fill the frame with heads. I use faces as landscapes, as architecture. That always feels like the right place to start.”
http://www.nytimes.com/2012/05/20/movies/bradford-young-cinematographer-for-middle-of-nowhere.html?_r=0
다른 작품들도 다 군계일학.
http://bradfordyoung.com/ 
색깔/ 구도가 남다르다. 이런사람은 그냥 타고난거다.

감독이 영화시작전 인사를 했는데
성큼성큼 걸어나가는 감독의 모습 캐주얼 하게 입었지만
보통이 아니던 그 색감들에서 영화가 시작하기도 전에 
센스를 느낄 수가 있었는데, 틀리지 않았다.
욕심내지도, 있는걸 없애지도, 없는걸 구태여 만들지도 않으면서
그렇지만 신선하고.. 색다르다는 말은 뭔가 맞지 않는 표현같고
Exotic하다는 표현이 제일 맞을거 같은데. 아무튼
간만에 또 뭔가 다른 영화를 보았다. 

박수. 
짝짝짝.

Best DOP.

요즘 모마에서 영화보면서

영상이 너무 좋아서 DOP가 누구일까 궁금한 영화가 몇개 있었는데

Mother of Geroge와 비교할 바가 아니란 생각을 했다

색, 이동, 구도, 사이즈 전에도 이런건 본적이 없을만큼 신선하고 너무 잘 만들었다

영화 내내 전신은 거의 나오지 않고 

얼굴 클로즈업이나 하체 (그것도 발 위주) cropped된 프레임이 많아서

이유가 궁금했는데 (영화가 다르게 보인 큰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즈 기사 인터뷰중 관련 내용이 있다.

아 이분 정말 물건이시다. 

“I’m big on faces,” Mr. Young said, his own collapsing into a sweet, easy grin. “I like to fill the frame with heads. I use faces as landscapes, as architecture. That always feels like the right place to start.”

http://www.nytimes.com/2012/05/20/movies/bradford-young-cinematographer-for-middle-of-nowhere.html?_r=0

다른 작품들도 다 군계일학.

http://bradfordyoung.com/ 

색깔/ 구도가 남다르다. 이런사람은 그냥 타고난거다.

감독이 영화시작전 인사를 했는데

성큼성큼 걸어나가는 감독의 모습 캐주얼 하게 입었지만

보통이 아니던 그 색감들에서 영화가 시작하기도 전에 

센스를 느낄 수가 있었는데, 틀리지 않았다.

욕심내지도, 있는걸 없애지도, 없는걸 구태여 만들지도 않으면서

그렇지만 신선하고.. 색다르다는 말은 뭔가 맞지 않는 표현같고

Exotic하다는 표현이 제일 맞을거 같은데. 아무튼

간만에 또 뭔가 다른 영화를 보았다. 

박수. 

짝짝짝.

Mattew McConaughey & Jared Leto 최고다
젓가락 처럼 흐느적이던 그 걸음.
몸매. 얼굴. 표정. 손가락. 동작 하나하나가
최고다
내용은 뭐..
연기가 정말 최고다.

Mattew McConaughey & Jared Leto 최고다

젓가락 처럼 흐느적이던 그 걸음.

몸매. 얼굴. 표정. 손가락. 동작 하나하나가

최고다

내용은 뭐..

연기가 정말 최고다.

HELVETICA 쓰는 영화포스터 처음보네 완전 웃김 ㅋㅋ

1982에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역시 사람이 위대해 손으로 하는게.

영화는 2019랬는데.. 지금 2014인데

정말 저런 세상에서 살아야 할까?

상상만 해도 축축하고 싫은데. 

1982에도 동양인(중국인), 백인의 역할에 대한 굉장히 분명한 고정관념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보여주는걸 보면 남보다 앞서간다는건 책을 많이 본다는 뻔하지만 이미 다 있는 답을 찾는 과정이 불과한것 같다.

*영화 중간에 나왔던 헤리슨포드 아파트 벽면 거울을 보고 Van Eyck의 Wedding을 떠올렸는데 그 무엇보다 강렬하게 남는다. 

** 전반부엔 게이샤 얼굴, 후반부엔 Coca-Cola가 비춰지던 빌딩은 Mad Men의 opening title이 계속 떠올랐다.